주현미 - 비에 젖은 터미널 무료 듣기/악보/가사

 

 

 

[주현미 - 비에 젖은 터미널 무료 듣기/악보/가사]

최근 트로트 오디션이 다시 시작하면서 '비에 젖은 터미널'을 tv에서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주현미 님의 2집 앨범 수록곡으로 정통 트로트 분위기의 곡입니다. 그래서 올드한 느낌의 노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주현미 님의 창법 때문에 오히려 신곡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구슬픈 목소리와 멜로디가 마음을 사로잡는 곡입니다. '비에 젖은 터미널'의 작사가는 정은이 님이며, 작곡가는 남국인 님입니다. 그럼 주현미 님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들어보겠습니다.

 

 

[비에 젖은 터미널 무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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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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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터미널 가사]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 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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